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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의 공연소식

새 앨범 발매를 눈앞에 둔 감성의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 옥텟의 공연이 홍대 클럽 "팜"에서 있습니다. 






















이지연 옥텟은 클럽 '팜'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아주 특별한 음악으로 여러분을 새로운 경험으로 이끌 것입니다. 

2012년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 발매후, 이지연 재즈오케스트라와 이지연 옥텟, 이지연 쿼텟등 다양한 포맷의 앙상블을 이끄는 그녀는 독특한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작곡과 편곡으로 재즈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그녀는 재즈트리오와 플룻, 클라리넷, 소프라노 색소폰, 테너색소폰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녹음된 새 앨범이 올 가을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새 앨범은 '오디오가이'에서 녹음되고 네덜란드 최고의 엔지니어 '폴파우워'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마치어 그녀의 감성적인 곡들과 한국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유럽의 숨소리 나는 사운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앨범 수록곡들과 새 앨범의 신곡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금요일 불금을 홍대 클럽 "팜"에서 
8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이지연 프로필>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서울예대, 숭실대, 동아대 외래교수

HKU Utrecht School of Arts - Master of Music(석사학위)
Hanze University, Prins claus conservatory - Bachelor of Music(학사학위) 

이지연 1집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Featuring Alex Sipiagin) 
2012년 3월 6일 유니버셜 코리아를 통해 발매

2014 사천문화예술회관 단독공연
창원문화예술회관 삼색콘서트 -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한국도자기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공연
2013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시리즈 2013 한국재즈의 새얼굴 1 “피아니스트 이지연” 출연
하콘 전국 원데이 페스티발 참가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익산 문화예술회관 단독 공연
한국 디자인 아트페어 공연
연극 '청혼'(신드롬엔터테인먼트) 음악감독 
2012 블루문, 오뙤르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판 씨어터 재즈 열전 참가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앙리 까르띠에-브레송 작품전” 축하공연
박창수의 더 하우스 콘서트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금산도서관 주최 북콘서트 
과천 사회 복지 회관 초청공연
서강대학교 특강 콘서트 "이지연 8’tet 공연"
2011 Netherlands, Rotterdam - SFGHospital Kleiweg 500 Concert-<Lee Jiyeun Acoustic Ensemble> 
Netherlands, Utrecht - SJU HUIS, Porthuis Concert2010 U.K. London Trinity art school - Free Improvisation & Modern Ballet Concert
Netherlands, Utrecht - (Music Centrum 21) Concert - <Lee Jiyeun Jazz Orchestra>
Netherlands, Groningen - AE Zaal <Lee Jiyeun Quartet Concert>
Netherlands, Zeist - Zeist Hospital Concert
2009 Utrecht Fentener Van Vlissingen Zaal - Lee Jiyeun Piano Trio Concert
Greece Jazz Club Tour (Athen, Volos, Thessaloniki)
Germany, Wizburg, Omnibus Concert & Recording 
Netherlands, Utrecht - Latin Project Band Concerts (Vredenburg, SJU HUIS)
Netherlands, Utrecht - Fentener Van Vlissingen Concert <Lee Jiyeun Trio>
Netherlands, Utrecht - (F.V.V.) -Free Improvisation & Modern Ballet Concert2008 Germany, Hamburg Jazz Festival concert
Netherlands, Groningen - AE Zaal Concert - <Lee Jiyeun Jazz Orchestra>2007 Spain, Murcia Muralla Jazz Festival Concert 
Netherlands, Assen - Asia Music Festival concert

<앨범리뷰>
앨범명: Bright Green Almost White(유니버셜 코리아)

네덜란드에서의 8년 유학생활을 1집앨범 ‘ Bright Green Almost White’ 를 통해 다채로운 색감과 재치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내었다. 피아니즘과 서정적인 모던하모니가 서로 어우러지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아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앨범 전반을 감싸고있는 깊은 사색과 그녀만의 독특한 진지함은 듣는이로하여금 연주가, 작곡가로서 끊임없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느낄 수 있게 한다.네덜란드 최고의 피아니스트 Bert Van Den Brink 를 만나게 된 것은 그녀에게 큰 행운이였다. 비밥에서부터 클래식, 모던 컨템포퍼리까지 모든 장르를 초월한 작,편곡법을 사사받음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강한 신념과 차별화된 하모니,리듬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할수 있었다.Dave Holland 빅밴드, Mingus 빅밴드 수석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해온 현재 뉴욕 최정상 트럼펫 플레이어 ‘Alex Sipiagin’이 참가한 이번 앨범은 그 수려하고 명쾌한 그의 트럼펫 솔로연주를 그녀의 감성적인 곡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뉴욕과 네덜란드 현지 연주자들로 구성된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클라리넷의 관악4성부와 첼로, 바이얼린의 현악 4성부 재즈앙상블은 유럽의 그 음울하고도 차가운 감정과 뉴욕 본토의 열정적, 창조적 에너지로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다.

[공연추천]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 - 창원 삼색재즈콘서트

이번 공연은 특별하게도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가 참가한다.
피아니스트 이지연은 2012년 'Bright Green Almost White'(유니버셜 레코드)를 발매한 후 아주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재즈 피아니스트 이다. 
그녀는 기존의 4명이나 5명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 퀸텟뿐 아니라 12인조에서 20인조에 이르는 재즈오케스트라로도 유명한데, 작곡,편곡, 피아노등 1인 3역의 역활을 아주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이번 창원 연주에서는 바로 그러한 그녀의 아름다운 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지연 프로필>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숭실대, 동아대, 한국종합예술원 출강중

HKU Utrecht School of Arts - Master of Music(석사학위)
Hanze University, Prins claus conservatory - Bachelor of Music(학사학위) 

이지연 1집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Featuring Alex Sipiagin) 
2012년 3월 6일 유니버셜 코리아를 통해 발매

2013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시리즈 2013 한국재즈의 새얼굴 1 “피아니스트 이지연” 출연
     하콘 전국 원데이 페스티발 참가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익산 문화예술회관 단독 공연
     한국 디자인 아트페어 공연
     연극 '청혼'(신드롬엔터테인먼트) 음악감독 
2012 블루문, 오뙤르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판 씨어터 재즈 열전 참가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앙리 까르띠에-브레송 작품전” 축하공연
     박창수의 더 하우스 콘서트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금산도서관 주최 북콘서트 
     과천 사회 복지 회관 초청공연
     서강대학교 특강 콘서트 "이지연 8’tet 공연"
2011 Netherlands, Rotterdam - SFGHospital Kleiweg 500 Concert-<Lee Jiyeun Acoustic Ensemble> 
     Netherlands, Utrecht - SJU HUIS, Porthuis Concert
2010 U.K. London Trinity art school - Free Improvisation & Modern Ballet Concert
     Netherlands, Utrecht - (Music Centrum 21) Concert - <Lee Jiyeun Jazz Orchestra>
     Netherlands, Groningen - AE Zaal <Lee Jiyeun Quartet Concert>
     Netherlands, Zeist - Zeist Hospital Concert
2009 Utrecht Fentener Van Vlissingen Zaal - Lee Jiyeun Piano Trio Concert
     Greece Jazz Club Tour (Athen, Volos, Thessaloniki)
     Germany, Wizburg, Omnibus Concert & Recording 
     Netherlands, Utrecht - Latin Project Band Concerts (Vredenburg, SJU HUIS)
     Netherlands, Utrecht - Fentener Van Vlissingen Concert <Lee Jiyeun Trio>
     Netherlands, Utrecht - (F.V.V.) -Free Improvisation & Modern Ballet Concert
2008 Germany, Hamburg Jazz Festival concert
     Netherlands, Groningen - AE Zaal Concert - <Lee Jiyeun Jazz Orchestra>
2007 Spain, Murcia Muralla Jazz Festival Concert 
     Netherlands, Assen - Asia Music Festival concert

<앨범리뷰>

앨범명: Bright Green Almost White(유니버셜 코리아)

 네덜란드에서의 8년 유학생활을 1집앨범 ‘ Bright Green Almost White’ 를 통해 다채로운 색감과 재치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내었다. 피아니즘과 서정적인 모던하모니가 서로 어우러지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아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앨범 전반을 감싸고있는 깊은 사색과 그녀만의 독특한 진지함은 듣는이로하여금 연주가, 작곡가로서 끊임없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네덜란드 최고의 피아니스트 Bert Van  Den Brink 를 만나게 된 것은 그녀에게 큰 행운이였다. 비밥에서부터 클래식, 모던 컨템포퍼리까지 모든 장르를 초월한 작,편곡법을 사사받음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강한 신념과 차별화된 하모니,리듬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할수 있었다.
Dave Holland 빅밴드, Mingus 빅밴드 수석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해온 현재 뉴욕 최정상 트럼펫 플레이어 ‘Alex Sipiagin’이 참가한 이번 앨범은 그 수려하고 명쾌한 그의 트럼펫 솔로연주를 그녀의 감성적인 곡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욕과 네덜란드 현지 연주자들로 구성된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클라리넷의 관악4성부와 첼로, 바이얼린의 현악 4성부 재즈앙상블은 유럽의 그 음울하고도 차가운 감정과 뉴욕 본토의 열정적, 창조적 에너지로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다.



SPOTLIGHT: 이번 앨범은 최근 내 관심사의 단면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





                             <SPOLIGHT>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

              

                                         첫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발표한 재즈 피아니스트/작곡가


대부분 피아니스들이 자신의 첫 앨범으로 트리오나 쿼텟 같은 소편성의 작업으로 출발하는 편이지만, 피아니스트 이지연은 스트링 쿼텟과 혼섹션을 포함시킨 중,대편성으로 과감하게 자신의 첫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전체의 피아노 파트 연주는 물론이고 작,편곡과 음악적 아이디어에 대한 고민까지 직접 스스로 책임지고 앨범을 만들었다. 10명이 넘는 참여 인원도 그렇고, 전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 각 파트 연주자들에게 자신의 의도를 주문하고 이를 관철시키는 과정이 말처럼 그리 쉽지는 않았을 터, 더욱이 첫 작업으로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시도한 그녀의 의도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했다.-


----------이번 앨범은 최근 내 관심사의 단면-------------


기자: 대부분 국내 연주자들이 그렇듯 클래식에서 전향한 경우가 많은데, 이지연씨도 그런 식으로 재즈로 전향한 건가요?


이지연: 네, 저도 어릴 때는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는데, 나중에 재즈에 대한 매력을 느껴서 전향했어요.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방송음악을 담당하는 일을 했었는데, 그때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어요. 재즈도 이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게 해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 .싶어서 유학까지 결심하게 된거죠.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그렇게 재밌었던가요?


이지연: 클래식은 일단 악보에 표기된 대로 연주해야 되잖아요. 어느 정도 자의적인 해석을 담아낼 수는 있지만 그 폭은 한정되어 있는 편인데, 재즈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비밥에서 나오는 스윙감이 너무 좋게 느껴졌어요. 바운스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 그걸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기자: 처음 재즈라는 장르를 인식하고 들었던 뮤지션은 누구였나요?


이지연: 팻 메시니였어요. 사실 처음 들을 때는 그 사람의 음악이 재즈라는 인식도 하지 못했었죠. <Offramp>와 <First Circle>같은 앨범을 듣다가 우연히 나중에 <99-00>라는 앨범을 알게 되었는데 이게 다른 앨범보다 제겐 훨씬 좋게 들렸어요. 그리고 그때 웨인 쇼터와 허비핸콕의 듀오 앨범인 <1+1>도 구해서 들었는데, 이 음반도 뭔가 기괴하면서도 강하게 와닿는게 있었어요.


기자: 유학을 간게 2003년도라고 전해 들었어요. 그때 미국이 아니라, 네덜란드로 가셨더라구요.


이지연: 일단 학비가 싼데다가, 그곳이 학교 커리큘럼도 상당히 잘되었다고 들어서 그곳을 선택했죠. 게다가 제가 당시 윈튼 켈리나 오스카 피터슨 같은 연주자를 너무 좋아했었는데, 네덜란드가 그런 쪽으로 상당히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그곳을 선택했어요.


기자: 이번에 발표한 첫 앨범은 트리오나 쿼텟 같은 소규모 캄보가 아니라 4인조 스트링 편성에 혼 섹션도 풍부하고, 작곡된 텍스트가 중심이 된 대형 편성인데, 첫 앨범에 이런 시도를 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요. 어떻게 이런 작업을 시도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이지연: 네덜란드에 있을 때 이미 현악 파트주자들과 함께 적잖은 시간동안 이런 작업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그 과정이 그대로 이어진 셈인거죠. 일부터 첫 앨범을 만들기 위해 이런 편성을 의도한 것은 아니에요. 제가 곡을 만들어가는 방식이 미리 편성이나 음악적 방향을 정해놓고 가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곡을 써나가면서 살을 붙여가는 타입이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특히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연주자체로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작,편곡과 프로듀싱 같이 전체적인 틀을 만들어가는 것이라 그런 경향이 반영되어서 이번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음엔 이런 식이 아니라 또 다른 아이디어가 생겨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음악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기자: 앨범에 참여한 연주자들 중 초일류 트럼페터인 알렉스 시피아진이 눈에 띱니다. 그와는 어떻게 함깨 하게 된 건가요.


이지연: 유학시절 제가 수강했던 학부과정의 교환 선생님이셨어요. 아시다시피 그는 데이브 홀랜드 빅밴드의 정규 멤버이며, 현재 뉴욕에 살고 있지만, 교환교수 과정으로 몇주간 네덜란에 건너와 학생들을 가르치곤 했었는데, 그때 알게 되서 친해졌어요. 그때 제가 쓴 작품을 보시면서 좋게 이야기해주셨는데, 그때는 사실 빈말인줄 알았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봐주셔서 ‘그럼 제가 앨범 낼 때 참여해 주실 수 있는지’ 물어봐았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번 레코딩에 참여하게 된 거에요. 기회가 될 때 꼭 한번 초대해서 이곳에서 함게 연주하고 싶은데 그건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기자: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특별히 고민하고 노력했던 부분이 있다면?


이지연: 아무래도 편성이 크고, 각 파트와 섹션마다 다양한 장치들을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하다보니, 생각보다 전체 균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작업하면서 참고가 될만한 몇몇 아티스트의 음반을 들으면서 힌트를 얻기도 했는데, 특히 트럼페터 케니 휠러와 라미아 슈나이더의 앨범이 많이 도움이 되었죠. 케니 휠러 같은 경우 <What Now?>나 <Other People> 같은 작품들을 들으면서 연주도 그렇지만, 그가 만들어내는 작곡방식과 스트링 파트 사운드를 연구했어요. 다행히 참여해주신 연주자분들이 기대이상으로 훌륭하게 연주해 주셨고, 녹음도 너무 잘돼서 원하는 방향으로 잘 사운드가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기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음악활동을 해나가길 바라시는지


이지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를 알고 찾아나가는 과정을 거쳐 음악을 계속 해나가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체격이나 사이즈, 힘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인 베니 그린 같은 피아니스트들처럼 내가 연주하려한다면 당연히 팔에 무리가 가게 되요. 그런 걸 억지로 따라하는 것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또 작곡과 편곡에서 남들이 예상치 못했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 이를 발전시켜서 내 음악을 해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연주도 그렇고 다른 부분에서도 그런 식으로 졔속 저만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려고 행각하고 있어요.


기자: 참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피아노 솔로 곡에서 보면 아주 미약한데 브러쉬 같은 사운드가 들려요.


이지연: 아, 그건 다른게 아니고 피아노 페달을 밟고 때는 소리가 그대로 녹음된거에요. 녹음실 마이크가 아주 좋아 아주 섬세하게 잘되다보니 그런 것도 여과되지 않고 다 담겼는데 따로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담았어요.


                                                          출처 <MM JAZZ 6월 기사: 인터뷰 김희준>


재즈 클럽에 가다. 이지연 퀸텟을 보다

이런 이런 이런,,,,,
너무 좋다. 
재즈가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에반스에서 간만에 좋은 연주 하나 건졌다. 
이지연 퀸텟이었다. 다섯명이 연주하니까 퀸텟이란다. 
연주자들이 무지 빵빵하다. 이철훈,켄지오마에,오종대(최고),박지훈이다. 
서로 불꽃이 튄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그들의 연주는 관객들을 시종일관 긴장시킨다. 
켄지는 한국 최고의 연주자 답게 불꽃을 내뿜으며 솔로 해된다. 
피아니스트 이지연은 차분히 자신의 곡을 잘 이끌어가며 아름다운 솔로로 내 감성을 자극한다. 
멋진 리듬위에서 춤추듯 넘실거리는 피아노가 정말 아름답다. 
재즈 클럽에 자주 와야 겠다. 
아,, 득템한 기분이다. 


난 재즈가 좋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난 드디어 재즈에 중독되고 말았다. ㅋㅋㅋ
칼라 블레이와 스티브 스왈로 정말 특이한 사람들이다. 
그 음악에 몰입하는 뮤지션들이 너무 존경스럽다. 
휴우........ 맥주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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